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11
저는 그럴 때 안 갈 거 같아요. 어머님이 걸리셔서 옮는 것도 문제지만 몸이 노화로 약해지신 분이 반대로 옮아도 걱정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럴 때는 남편한테 말해서 시어머니께 말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거 같습니다. 원래 내 자식이 하는 말은 또 좀 괜찮게 들리잖아요. 부정적인 얘기는 남편분에게 넘기세요.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험난한 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고 고민 해결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스타그램 : @b.line.c
478
팔로워 203
팔로잉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