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그 사람이 평소에 가진 생각,가치관,태도를 나타내주는 것,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주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모로 판단하는 첫인상보다 누군가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논란이 되는 말을 한 사람이 고위공직자가 된다는 것은 반갑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하지만,끝내 누군가의 힘에 의해 임명이 된다면 저희는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에 무력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력감을 극복해 보기위한 몸부림인지 무엇인지  작게 나마 저도 바래봅니다. 시간이 지난만큼 그 분에게도 작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기를,그래서 비록 과거에는 그러했을 지언정,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기를 말입니다.
저도 비록 현재의 용산에서 일하시는 분을 지지하진 않았지만, 나와 내가족이 살아가는 나라를 위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