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개인적으로, 법의 형량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은행 내부 횡령 사건과 같은 경제 사범은 더더욱요.
우리가 흔히 돈이라고 말하는 것은 '돈다'라는 말에서 온 거라고 해요.
즉, 어디든지 매매에 있어서 순환되는 것이 돈이고 이게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이걸 막는 것과 동시에 재산권에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입히는 것이니.
다만 이것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봐요.
이건 법의 형량을 늘리는 것과 더불어 이를 이야기하는 미디어나 매체들도, 순간의 관심을 위해
현재의 사법 문제를 교묘하게 짚어서 마치 사적 재재가 정당한 양 보도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보도지침이기 이전에, 사람이 죽은 문제잖아요?
문제는 지금의 미디어나 웹툰, 소설 같은 매체들 중에 은근히 이런 사적 제재를 미화하는 듯한 소재들이 다수 생기...
우리가 흔히 돈이라고 말하는 것은 '돈다'라는 말에서 온 거라고 해요.
즉, 어디든지 매매에 있어서 순환되는 것이 돈이고 이게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이걸 막는 것과 동시에 재산권에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입히는 것이니.
다만 이것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봐요.
이건 법의 형량을 늘리는 것과 더불어 이를 이야기하는 미디어나 매체들도, 순간의 관심을 위해
현재의 사법 문제를 교묘하게 짚어서 마치 사적 재재가 정당한 양 보도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보도지침이기 이전에, 사람이 죽은 문제잖아요?
문제는 지금의 미디어나 웹툰, 소설 같은 매체들 중에 은근히 이런 사적 제재를 미화하는 듯한 소재들이 다수 생기...
아직은 어떤 방향이 진정한 나의 길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고민하며 나아갑니다.
- 행정학 전공
- 레트로와 빈티지, 그리고 AOR 마니아.
- 게임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픈, 게임 정책 전문가 지망생.
사적제재를 멋있게 표현하는 드라마, 영화 등이 법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켜, 사적제재의 정당성을 주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적제재를 멋있게 표현하는 드라마, 영화 등이 법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켜, 사적제재의 정당성을 주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