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김보람 · 치유의 장소이기를..
2022/05/19
담배 안 좋죠.
하지만 고등학교 때 방황을 하면서 담배와 술을 했죠.
중독이 되면 쉽게 벗어날 수는 없드라구요.
몇 년 전에 처음으로 담배를 한번 끊은 적이 있었는데 
큰 언니가 아기를 가져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담배를 피고 손을 아무리 씻어도 옷에 묻은 거며 신체에 묻은 
안 좋은 성분들이 아기에게는 안 좋다는 뉴스를 보고 
끊었었죠 그런데 그것도 잠시 뿐이었죠.
그렇게 10년 이상을 피다가 작년 5월 정도에 
그동안 쉬지도 못하고 잘 먹지도 잘 잠을 자지도 못했던 6개월의 제 생활이
면연력을 떨어뜨려서 오른쪽 귀 안에 대상포진이 생기고 
그로 인해 오른쪽 안면 신경을 건드려 램세이헌트 중후군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는데 담배를 피고 싶어 시도를 해봤는데
흡입 할 수가 없는 거에요 얼굴 마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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