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라면이 땡기나 봅니다.

오늘소통
오늘소통 · 소통의 즐거움
2022/07/13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라면을 찾을 일이 없었는데
어제 갑자기 라면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운동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
컵라면 하나 샀습니다. 

작년에 친정에서 받은 배추김치랑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회사 출근하니 회사 상사분께서 비오는 창밖을 보더니 라면이 땡긴다고 하시네요

옛날엔 비오는 날에 우동, 파전 이런 메뉴가 땡겼는데 이젠 라면이 땡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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