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4/16
글을 매우 잘 쓰셨는데요? 짜임새 있어 읽기가 편했습니다. 

가난도 접근 하는 사람의 방식이 다 다르니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고요.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굳이 한 말씀 올리자면 누구도 당신의 선택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도 안 되고요. 

조금만 위로를 드리자면 제가 있던 전 직장은 남자 직원의 80%가 미혼이었습니다.
평균 나이가 40~50인데도요. 저도 모태솔로입니다. 
가정이 있다는 것에 작은 위안을 삼으심이 어떠하실지.
이게 위로가 될지 모르는데 되기를 바라면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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