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호준 · 공감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4/28
저는 식구라는 말이 왜이리 정겨울까요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물론 저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가끔 밥을 혼자 먹을때면 예전 식구들이랑 밥 먹을 때가 엄청 생각납니다.
그땐 식사 자체가 하나의 소모임 같은 존재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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