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피터 드러커라는 분이 사람 중에는 읽기형 인간과 듣기형 인간이 있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누가 더 낫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상관의 유형을 파악하고 거기 맞출 필요가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상관이 읽기형 인간이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확한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하는 게 낫고, 듣기형 인간이라면 즉석에서 구두로 보고하는 게 낫겠죠.
저는 읽기형 인간이라서 회의에서 대화하면서 뭔가 돌이키기 힘든 중요한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걸 불편해 해요. 문서로 정리된 걸 보고 생각해서 결정하는 걸 좋아하죠. 하지만 물론 저랑 다른 성향의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꼭 상관이 아니더라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선호하는 소통 방식을 알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누가 더 낫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상관의 유형을 파악하고 거기 맞출 필요가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상관이 읽기형 인간이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확한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하는 게 낫고, 듣기형 인간이라면 즉석에서 구두로 보고하는 게 낫겠죠.
저는 읽기형 인간이라서 회의에서 대화하면서 뭔가 돌이키기 힘든 중요한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걸 불편해 해요. 문서로 정리된 걸 보고 생각해서 결정하는 걸 좋아하죠. 하지만 물론 저랑 다른 성향의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꼭 상관이 아니더라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선호하는 소통 방식을 알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또 지식을 나누는군요.
이렇게 또 지식을 나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