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다가.. 또 멍 때리다가..

혜화단_195
혜화단_195 · 그저 하루의 일과를 끄적끄적..
2022/06/08
지난 주말동안..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다.
10년 지기 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밤 늦게까지 홍대입구.. 명동을 돌아다니고..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님 데뷔 19년차 기념으로 카페에서 특전으로 이것저것 나눠줘서 같이 투어돌고..
이제 카페 음료는 지겹지만..ㅎ 아무튼 행복했다. 즐거웠다.
홍대입구에 가서 드디어 우정목걸이 맞추고, 옷도 구경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를 봤다. 사주에서 친구랑 나랑은 정말 잘 맞는 친구라고 했다.
참 다행이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오래오래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내가 착하고,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고.. 너무 빨리 철들었고.. 아들 같은 딸이 되려고 노력하느냐고 힘들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내 인생이 잘 풀릴 거란 거.. 공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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