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사무엘하 18-19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12
사무엘하 18장

다윗은 압살롬의 추격에 대비하여 전열을 정비(군대 계수, 천부장과 백부장 세움).
다윗이 함께 출전하겠다고 선언, 백성들은 간곡하게 만류.
요압,  아비새, 잇대 세 장군에게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하라고 당부.
다윗군 에브라임 수풀 전투에서 승리.
  -압살롬의 이스라엘군 2만명 죽음.
  -나무등걸이나 비탈에 굴러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음.

*전력상 매우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하신 결과. 하나님은 비록 범죄한 다윗을 징계하사 대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게 하기는 하였지만 범죄하면 그를 징계하기는 하되 버리지는 않겠다고 하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또 다윗의 신앙을 보시고 그를 도우사 압살롬의 군대를 파하게 하신 것이다.

압살롬, 상수리나무 가지에 머리가 걸려 공중에 달림->자랑거리였던 긴 머리털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
다윗이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는 말을 듣고 한 사람이 죽이지 못하자, 요압이 압살롬 처단.
압살롬을 따르던 이스라엘 군사들이 각기 자기 집으로 도망함.
압살롬이 생전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세웠었음->이는 자기의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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