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일상공감] 나눌 수 있는 즐거움

미나
미나 · 파랑
2022/04/22
이것이야 말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 외할머니집은 같은 아파트라 걸어서 3분, 친할머니집은 같은 동네라 걸어서 5분 거리에 살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게 행복인지 모르고 당연히 여겼던 것 같은데, 크면서 이사도 가고 분가도 하면서 점점 거리가 멀어져, 이제는 거리를 핑계로 자주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 직장을 얻을 때는 본가 가까이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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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전합니다:) 제가 행복했던 기억, 추억을 남깁니다. 그걸 보신 분들과 언젠가 다시 볼 제 자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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