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다!

아리영
아리영 · 글 못쓰는 주부
2022/07/08
도대체 하루에 샤워를 몇번을 하는건지..ㅎ...
웃긴건 집에 혼자 있어서 에어컨도 틀지 못하겠다는거 ㅎㅎ
신랑은 혼자 있어도 참지말고 틀라지만, 왜인지 모르게 혼자 있을땐 에어컨을 틀기가 조심스러워 진다.
애들 하교시간에 맞춰서 나갔을때 동네 학부모님들과 잠시 수다를 떨면서 에어컨 얘기가 나왔는데..나는 이세상 모든 주부님들은 다 같을까? 
너도 나도 나와 같은 생각이더라...
솔직히 좀 놀라웠다 ㅎㅎ 나만 그런 생각인줄 알았으니까  ㅋㅋ
좀 부끄러우면서 안도했다.
동질감을 느꼈달까? ㅎㅎ 아직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서툰 나는 좀 새로운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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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글 못 쓰는 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늘 상상만해오던 작가.. 하지만 생각만 많지 글자로 표현이 어려워 늘상 꿈이다, 꿈이니 이룰 수 없다.. 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제부터라도 글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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