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마리

이민철 · 잘부탁드립니다
2022/07/11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다.
강아지의 첫째 주인은 유치원 선생
그 아이는 버려졌다.

유기 한달 후
아이는 어느 꽃 배달부의 손에 들려 
꽃 배달부 집으로 오게되었다.

2011년
그 아이는 꽃 배달부였던 우리 아빠 손에 의해 
데려와졌다.

아이의 눈빛은 슬퍼보이고 힘들어보였다.
깨끗히 엄마가 씻겨주었다.

2022년 봄 벌써 시간이 이렇게되었네.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는 우리 강아지 봉순이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고
오래오래 살자ㅎ

고마워 12살이된 울집 막내 봉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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