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김숙경
김숙경 ·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022/05/30
건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3년전 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공부와 운동을 병행했다.
아마도 제대로 돌보지 않은 건강은 이미 망가지고 있었는데 4년동안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 그리고 무절제한 식습관이 내 건강을 망가트리고 있었던거 같다.
당뇨와 심혈관 알수 없는 피검사의 높은 수치들... 그리고 공항장애와 부정맥...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요소...어디가 고장이다 딱히 말하기도 힘든 수치들의 나열이 계속되고 정말 이러다 곱게 못죽지 싶은 날들이 발견되면서 갑자기 정신이 차려졌다. 
아직 어린 자식과 남아 있는 할일들... 그리고 살아야겠단 의지가 생기면서 운동을 시작하고 식습관을 고치고 그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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