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5/30
N잡러의 정의를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다만, 요사이 부쩍, 스마트폰으로 뭔가 푼돈이라도 벌어볼 수 있을만한 일거리에 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쉬워진 것이 N잡러를 양산하고 있는 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어디에 메이지 않고 그저 하고싶고 시간 날 때 뭐라도 조금 해서 푼돈이라도 살림이나 용돈에 보탤 수 있다는 생각이 그리 어렵거나 나쁘거나 아니면 좀 창피하거나 한 그런 부류의 생각은 아니지 않나요?  저도 그 부류 중 하나인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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