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5년차...

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4/10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울 가족 모두가 힘들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전원생활~

벌써 5년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예전에 살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공기 좋고 사생활 보호 받는 그런 곳이예요~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배달음식을 시키지 못한다는 점이죠~(울애들이 많이 속상해 해요ㅠ)

여기와서 살아 보니 신랑이 마당에서 할 일이 제법 많아요~^^

잔디 깎기, 풀 뽑기, 떨어진 낙엽 쓸기, 나무와 잔디에 물주기 등등

이 모든 일은 부지런한 신랑이 지금껏 하고 있어요~^^

잊을만 하면 들리는 층간 소음 관련 뉴스를 접하면 남일 같지 않아서요ㅠ

아파트가 편리하고 편한 대신에 층간 소음에서는 자유롭지가 못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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