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10대, 청년들은 자신의 현재 삶이 '불행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노인들은 '경제적으로 힘들어 죽고싶다'라는 말을 하는 나라 대한민국.

무엇이 10대, 청년, 노인을 자살로 몰아넣고 있을까?

자살을 생각하는 주된 이유 1위는 <경제적인 문제>였다.

우리는 이 통계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바로 우리가 직시하기 싫어하는 불편한 진실

'돈'이 나의 삶과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사실일 것이다.

'돈'이 중요한건 알지만 '돈'때문에 힘들어지는것이 싫어 덮어놓고 합리화했던 문제를 우리는 하루빨리 직시해야한다.

"어짜피 난 돈모으긴 틀렸으니까!!" "내집 사기 힘드니까!" "지금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쓰고싶은대로 쓰고 살자!"

라고 회피만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잔혹하고 슬픈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들어 비참하고 쓸쓸한 삶을 살지 않기위해 우리는 '노후파산'을 염려하고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꾸준히 준비해야한다.

오늘은 노후 파산으로 이어지는 4가지 위험 징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이 내용은 콕알TV의 '노후 파산으로 이어지는 4가지 위험 징후'를 참고하였습니다.

▶ 파산 신고자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자
- 아이의 뒷바라지와 교육을 위해 40대까지 소득의 30%를 지출하고
- 자녀가 결혼하면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퇴자금의 55%를 지출한다.
- 결국 은퇴 후 노후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어 노후 파산을 앞당기게 된다.

→ 자녀에게 너무 많은 자금을 지출한다. 자녀에게 지출되는 자금을 줄여야한다.
+
▶ 위의 상황에서 4가지 위험이 발생할 경우

위험1. 홀로 된 노후 (돈, 건강, 관계가 끊어진 노후)

홀로 된 노후가 되더라도 세상과 통하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노후파산을 하지 않게 되지만
'돈'이 없다면 홀로 된 노후는 돈, 건강, 관계가 끊어진 노후가 될 확률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