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인 주택, 5년간 7만가구 이상 공급"
2022/01/19
서울시가 1인가구 맞춤형 주택을
2026년까지 7만가구 이상 공급한다.
5년간 5조 5789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 예정
오시장은
"사회 경제적 여건이 바뀌면서 세집 중 한집이 1인가구인 시대가 됐지만,
이들을 위한 종합대책은 없었다"
오랜기간 4인가구를 기준으로 설계 및 집행됐던
서울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최소 25m2 이상이 보장되는
1인가구 맞춤형 주택을 2025년까지 7만가구 이상 공급
@ 나의 생각
나는 개인적으로
1인주택 공급물량 증가하겠다는 이 정책은
잘못된 원인파악에 의한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늘어나는 서울시 1인가구의 대한 통계를 보고
1인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인 것 같다.
심지어 공급하는 주택 물량을 보면 최소 전용 25M2
이건 7~8평 정도의 크기인데
1인가구라고 누가 1인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