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게 남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2022/01/23
가족이란 관계도 인간관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사는 피를 나눈 '가족'이라는 개념에 포커스를 맞추고,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러려니 생각하고 최대한 무던히 생각하며 넘어가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관계나 직장, 선후배 관계에서도 오해가 생기면 대화를 해서 풀 듯, 가족관계에서도 서로서로 감정의 정리나 오해 등을 적절히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가족끼리 깊은 대화는
잘 나누지 않으니까요.
저 역시도 가족관계가 참 어려운 인간관계 중에 하나인데요, 최대한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존중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구요. 글쓴이분도 그렇게 상황이 잘 풀려나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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