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념이 없이 목표하면 무조건 바짝 일해서 모으고, 열심히 쓰던 제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코로나가 터진 이후였습니다. 외국에서 휴가를 받아 한국에 온 저에게 한국에서 일자리는 아이들을 모아 과외 하거나 파트타임 알바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N잡러가 프로가 되기까지는 1년 반의 시간이 걸렸고 이제는 내가 몸을 써야만 돈을 버는 +잡이 아닌 블로그, 리뷰어, 주식, 코인 등등으로 찐프로 N잡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체 노동을 줄이니 덜 피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주 큰 오산이었습니다.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져 뇌가 심히 피곤해지는 삶이 되었고 덕분에 20대 후반과 30대를 기대하게 되는 피곤한 20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