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
저는 봄을 싫어합니다 겨울이 좋아요
봄에는 불안 초조합니다
매일매일 새싹이 자라나고 매일매일 색깔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는게 세월이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 허송세월 하고 있는거 아니냐 싶은 샹각에 마구 불안하고 초조해지거든요
반면에 겨울은 한 3달동안 풍경에 변화가 없잖아요 시간의 흐름이 안 느껴져요
날씨도 추우니 그냥 방안에서 뒹굴어도 게으름을 부려도 괜찮은것 같고 맘이 편해요
아~ 봄이 완연해지면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릴까요 시간을 낭비하는 죄책감....
벌써 불안합니다
봄에는 불안 초조합니다
매일매일 새싹이 자라나고 매일매일 색깔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는게 세월이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 허송세월 하고 있는거 아니냐 싶은 샹각에 마구 불안하고 초조해지거든요
반면에 겨울은 한 3달동안 풍경에 변화가 없잖아요 시간의 흐름이 안 느껴져요
날씨도 추우니 그냥 방안에서 뒹굴어도 게으름을 부려도 괜찮은것 같고 맘이 편해요
아~ 봄이 완연해지면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릴까요 시간을 낭비하는 죄책감....
벌써 불안합니다
그러시군요 ㅠㅠ
그렇게 '쉬는 행위'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해버리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니예요.
쉬는 시간이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의 시간이 되어버리죠.
그럼 쉬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할 때는 한다! 쉴 때는 쉰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하는 시간에는 열심히 달려나가고, 쉬는 시간은 '죄책감 없이' 자유롭게 방안에서 뒹굴어도 보고, 게으름도 피워 보는 거예요.
문득 불안함과 죄책감이 또 몰려온다면
내가 열심히 한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수고 많았어. 지금 이 시간은, 그런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봄이 되어도 평안을 누리실 수 있는 진영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그러시군요 ㅠㅠ
그렇게 '쉬는 행위'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해버리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니예요.
쉬는 시간이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의 시간이 되어버리죠.
그럼 쉬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할 때는 한다! 쉴 때는 쉰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하는 시간에는 열심히 달려나가고, 쉬는 시간은 '죄책감 없이' 자유롭게 방안에서 뒹굴어도 보고, 게으름도 피워 보는 거예요.
문득 불안함과 죄책감이 또 몰려온다면
내가 열심히 한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수고 많았어. 지금 이 시간은, 그런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봄이 되어도 평안을 누리실 수 있는 진영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