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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08
저는 현재 두 아이를 케어하는 워킹맘이에요.
일-집(육아)-일-집(육아).... 저 퇴근 좀 시켜주세요...ㅜ_ㅠ
농담이고요, 저는 그냥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찾을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냥 손으로 뭘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가족들한테 먹고싶어하는 음식물어보고 그 음식 만들어서 주는데 맛있게 먹으면 좋고,
아이들 레고조립하는거 도와주면서도 뿌듯하고,
요즘은 아이들 공부하는거 봐줄때 옆에서 뜨개질로 가방뜨는데 완성되면 뿌듯하고 아이도 좋아해줘서 더 좋아더라고요.
그냥 주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찾아보세요. 삶의 낙 별거 없어요~~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에요.
누워서 드라마보며 과일까먹는것도 하나의 행복이 될수있고,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들어요!
너무 힘들어하기보단 내 삶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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