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05
유니님~~오랜만이에요^^
계속 글들만 읽고 다니다가..오늘은 답글 끄적여봅니다
저도 월급300미만은 자동차 타고 다니지말라는
기사를 보고...하...말이 안나오더라구요. .
저는 예전에는 명품을 사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엄두를 내지못했고 이제는 살수있는 돈은 있지만 굳이
가방하나에 몇백 지갑하나에 몇십 몇백을 주고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명품소비를 하지 않고 있어요..사는데도 문제가 없구요..
근데 가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결혼식 이런데를 가다보면 늘 한마디씩 들어요..
나이에 맞게 좋은가방 하나정도는 들고 다니라고..
40대에 명품가방 없는 인생 너무 안쓰럽다며
제대로된 옷차림도 예의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왜 명품가방이 나를 판단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점점 그런 모임들을 
피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이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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