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0/26
점점 증가하는 주변의 LGBT에 대한 사회적 인식 관계 없이 측근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면 좀 당혹스럽기는 할 것 같습니다. 
서서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회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입으로는 진보 성향처럼 말할 수 있지만....내 주위 사람들의 문제로 접근하면 많이 고민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넘어야 할 장벽이 너무 많지요. 
그리고 우선 구분해야 할 것은 흔히 동성 간의 좋아함과 이성적 느낌으로의 사랑인지에 대한 분별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이고 남 일이지만.......점점 뭔가 경계가 해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5
팔로잉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