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소소한 여행
오늘 하루 휴가를 쓰고 경주까지 온 아들과 함께 경주 투어를 했다.
이른 시간부터 서둘러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으로 갔다.
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다.
외국인, 초 중고생, 가족단위, 어르신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여행을 즐기는 것 같다.
10여 년만에 다시 본 천마총.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공원 풍경 등등.
새삼스러웠고 좋았다.
대릉원을 나와 황리단길 산책을 꽤 긴 시간했다.
여유롭게 아들과 함께 거니는 시간들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경주 육회 물회가 유명하다 하여 무려 사십 분을 기다려 먹었다.
유명세 때문인지 그냥 맛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는 경주에서 꽤나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석굴암.
역시 명불허전.
가슴이 꽉 찰 정도의 벅참을 느꼈다.
그 ...
이른 시간부터 서둘러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으로 갔다.
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다.
외국인, 초 중고생, 가족단위, 어르신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여행을 즐기는 것 같다.
10여 년만에 다시 본 천마총.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공원 풍경 등등.
새삼스러웠고 좋았다.
대릉원을 나와 황리단길 산책을 꽤 긴 시간했다.
여유롭게 아들과 함께 거니는 시간들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경주 육회 물회가 유명하다 하여 무려 사십 분을 기다려 먹었다.
유명세 때문인지 그냥 맛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는 경주에서 꽤나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석굴암.
역시 명불허전.
가슴이 꽉 찰 정도의 벅참을 느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