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했어요

2022/10/14
소소한 취미 삼아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했어요.
시작은 반 이라는 생각에 , 그냥 꾸미기만 하니까 왠지 허전한 생각이 드는 것 있지요?

신기하지요? 다이어리는 일상을 기록하거나,
내가 해야 할 일을 기록해야 한다거나, 
그날 그날 안좋은일 좋았던 일을 쓰게 되는 일기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제가 시작한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는 그냥 디자인 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배경을 꾸미면서 쓰는 일기의 느낌이 되었어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하는 취미는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의 디자인을 하고 싶은 분이나, 스트레스를 집중하는 곳에 풀고 싶으신 분께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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