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성장일기

양석주 · 생각 많은 남자랄까나요?
2022/08/23
안녕하세요 여러분 20대의 평벙한 학생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너무나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불우하다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얼굴도 잘 못보고
조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지냈지만 그래도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지 않게 자랐던거 같습니다.
제 인생의 불행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인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떠나고 아버지는 사업 부도로 집안은 망하고 예전과 다르게 어려운 환경에서 살면서
대학에 진학하는거 조차 포기해야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 날의 저는 나쁜 생각을하며 옥상에 걸터 앉아서 울었습니다.
차마 죽을 용기는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모두 지나보니 견딜만 했고
지나보니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는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행들은 내가 어떻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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