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순이 딸아이, 그리고 울 어무이~♡

정민 · 글쓰기와 sns소통을 좋아합니다.
2022/12/08
아침 딸아이의 시험있는 날, 챙겨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많은데도 시험첫날 아침밥을 안챙겨준다며 투덜거리며 등교한 고딩이 딸~ 녀석 지할말은 다한다. 미안한 맘에 시험치고 돌아오는 하교길에 먹으라고 햄버가세트 간식쿠폰 보내줬는데 응답이 없다. 삐순이 같은 녀석~♡

마지막 교육을 받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차가워서 부산 어무이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침 7시 옷을 찾으러 오는 손님이 있어 벌써 출근해서 의상실 이란다. 오늘하루도 차가운 기온~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자주 드시이소~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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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들리는 대로 믿지마라. 할 수 있다고 다하지 마라. 아는 것을 다말하지 마라. -스웨덴 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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