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것도 있습니다. by 백지우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11/29

우리 언론은 중국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중국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말 안 좋다고 하는데 더욱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며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국 언론에서 우려하는 것은 대부분 중국 경제가 위기라는 것입니다. 증권가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들었던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해 검증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현재 중국은 금리를 올리지 않을 여력이 있으며, 규제를 해제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중국 경제가 우리가 우려하는 것보다 최악은 아니라는 상황이며 다른 나라보다 먼저 무너지지는 않는 상황이죠. 1,000개의 기사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키워드를 줄여봤습니다. 그 중 경제와 관련 있는 키워드는 중국, 시진핑, 저성장 위험, 재정위기 ,봉쇄정책, 경상수지, 지방정부, 최대 무역국 등으로 추릴 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전 세계는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11월...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11/29

정치적인 것도 있습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미중일/남북관계

중국은 내수만으로 시장 유지가 가능하죠..
이미 웬만한 공장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서..

Made in china..만으로 어느정도
내수 경제 유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70% 정도가 소비 국가입니다.
설계 등의 소프트웨어는 강국이나,
찍어 만드는 하드웨어는 다 위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 전쟁.. 아직 진행 중입니다..
미국은 중국 의존도를 탈피하기위해 리쇼어링
하고 있고.. 자국 내에 공장을 설립 하고 있죠.

중국은 미국에게 힘을 더 안 내주기위해..
자체적으로 뭔가를 더 하려고 있구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해서
내수를 더 살리는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 않고 미국 처럼 금리를 올린다면
더 파국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 식으로 환율차이로인한 외인 자본이
중국에 들어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