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는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
2022/11/29
우리 언론은 중국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중국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말 안 좋다고 하는데 더욱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며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국 언론에서 우려하는 것은 대부분 중국 경제가 위기라는 것입니다. 증권가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들었던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해 검증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현재 중국은 금리를 올리지 않을 여력이 있으며, 규제를 해제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중국 경제가 우리가 우려하는 것보다 최악은 아니라는 상황이며 다른 나라보다 먼저 무너지지는 않는 상황이죠.
1,000개의 기사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키워드를 줄여봤습니다. 그 중 경제와 관련 있는 키워드는 중국, 시진핑, 저성장 위험, 재정위기 ,봉쇄정책, 경상수지, 지방정부, 최대 무역국 등으로 추릴 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전 세계는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11월을 기준으로 미국 4%, 한국 3.25%, 유럽 2%, 영국 3%, 캐나다 3,75%, 호주 2.85%, 뉴질랜드 3.5%, 스위스 0.5%, 러시아 7.5%, 인도 5.9%, 중국 3.65%, 브라질 13.75% 등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대가 나와 물가 정점을 찍었다고 시장은 믿고 있지만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악은 지났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미래의 인플레이션인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며 통화 발행량을 조절하기 위한 높은 금리에서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럽의 물가와 중국과 이란의 반 정부 시위,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해결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