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1
와 사진을 보면서 감탄밖에 안 나왔어요. 저도 이렇게 하고 사는게 꿈입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엄마가 해두신 살림이다 보니까 손 대는 게 엄두가 안 나기도 해요.

언젠가 티비를 켰다가 냉장고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봤어요.
그러면서 저는 냉장고를 비워갔습니다. 정말 딱 당장 먹을것으로만 채웠어요.

그치만 부모님께서 귀국하시면 아무래도 해외에선 보기 힘든 국산 먹거리들을 보시니까 신이 나서 이것저것 사서 냉장고를 채워두고 다 못 드시고 출국하시네요ㅠㅠㅋㅋ 그치만 당분간 재료값이 굳었습니다.

오늘은 저 재료들로 무엇을 해먹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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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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