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AN
NAMAN · 목수
2023/01/09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이끌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위안부 피해자 안성 쉼터' 조성과정 등을 둘러싼 부정 회계처리 의혹 수사를 서울서부지검이 모두 맡게 됐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등이 고발한 사건 등 3건을 전날(19일)까지 모두 서울서부지검에 이송했다.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자금 운용과 관련한 의혹은 서울서부지검이 일괄 수사할 방침"이라며 "고발 주체는 다양하지만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고발된 사건은 총 10여건에 달한다.

명명백백하게 밝혀 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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