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고 난 후에도 수없이 많은 고민과 후회를 반복 하였지만 제가 생각하는 길과 그 친구가 생각하는 길은 달랐기에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때 나를 더 돋보이게 해주고 멋지게 만들어준 그 친구에게 행복하라고 고맙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할려구요 ㅎㅎ
그 친구도 직접적이게 초대는 못했지만 다른친구를 통해서 와줬음 한다고 하는걸 보니 그때 제대로 풀지못한 마음에 작은 흔적을 털어내고자 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