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09
20대! 그 시절의 열정과 체력은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열정으로 뭉쳐진 에너지들의 충돌은
상처를 너무 많이 남기더라구요~ㅎㅎ
하루하루가 왜그리 죽을만큼 힘든건지....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ㅎㅎ
사람에게 받은 상처들은 스스로 어떻게 보듬어야 되는 건지
내가 싫다는 그 사람은 어떻게 잊어야 되는 건지...
20대= 어떻게! 왜! 로 가득한 세상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조금은 체력이 약해지고 열정은 살짝 시들어져 있지만 ㅎㅎ
지금이 저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용~ㅎㅎ
우리 남편~우리 아들~그리고 딸! ㅎㅎ
20대가 그립긴 하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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