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게 뭐에요?" "이거 비듬인데 잘 무치면 맛있어" "어떻게 무치는데요?" "간장 참기름 설탕 고추가루 마늘 통깨 등등" "아~~그럼 3천원어치 주세요" 세상에나 집에서 보니 얼마나 많이 주셨는지...시골에서 오셨다는데..." 집에서 하라고 말씀하신되로 요리를 했는데....정말 맛있어요. 오늘 저녁은 풍성하게 비듬나물로 저녁을 뚝딱....ㅎㅎㅎ 한번 보실래요? 저녁 잘 먹었습니다!!!! 왼쪽 밑에 있는 사진이 비듬이라는 나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