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9/22
특정단체에서 회계를 맡고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은행에 꼭 들려야합니다.
원래는 대구은행이 집근처에 있어서 출근하면서 들리면 참 좋았는데, 1년전쯤에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찾은 다른 지점도 원래있던 곳 1층상가 말고 건너편3층으로 옮겨버리면서 일반창구를 축소해 버렸습습니다.
은행은 더 커졌는데, 죄다 대출창구만 있어서 일반창구업무를 볼려면 정말 한세월 걸려요.
은행이 9시30분에 문을여니 한 10시쯤 도착하면 앞에 대기인원이 20명정도 있습니다.
일부로 월요일 이나 금요일을 피해서 가는데도 말이죠.
더군다나 죄다 스마트뱅킹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라 한번 창구에 앉으면 나올생각을 안하세요 ㅋㅋㅋ
이것저것 물어보신다고...
그나마 한달에 한번만 은행을 들려야해서 다행이지....업무가 많은 사람이라면 정말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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