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26
무선으로 사는 게 엄청 편하다는 걸 알게 되어
다시 유선으로 돌아가는 게 반갑지만 않는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가끔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하면 걸리는 선으로 인하여
불편해 하는 저를 보면 
무선의 편안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재택 근무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짧게 했던 만큼 아쉽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 재택 근무입니다~ㅎㅎ
그래도 사회라는 것이 혼자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의 불편함은 서로가 감수하더라도
다시 유선의 시대로 조금은 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갈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서로 연결이 너무 끊겨버리면...
사회는 공감이라는 걸 잃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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