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나두 도움을 받고 사네요,언제 갚을까, 갚을수 있을까?

맑은눈동자 ·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다
2022/03/03
살다보니 제가 남들에 경제적 도움을 받았네요~
몇년 전 나는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던 가구물류센타에서 일을 그만두고 잠시 단체들어가 봉사활동을 한적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내가 남은 시간을 사회에 봉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나중에는 
내가 더 많은 혜택을 받았다.

남을 돕는다는것은 어쩜 내가 돕는것 같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더 큰 행복감을 안겨 주기도 했다.
작은것에 감사을 알았고, 갖고있는 것에 축복을 알았다.
봉사활동 중 나는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 수술하고 치료하느냐고  봉사할동을 중단 하게 되었다.
치료하느냐고 사람들을 한동안 만나지 못 했고, 나 역시 자좀감때문에 사람만나는 것을 꺼렸던 것도 사실이다.
가족의 외 사람은 만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안부 전화 정도로만 지내고 아주 가끔 밥을  먹는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나는 건강을 되 찾았고  2021년 뜻하지 않는 내 인생에 사고가 터쳤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사람한테 가족 모르게 노후자금을 투자 했었다. 그 투자자금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돈, 사람에 배신 이미 짝여진 각본이였는데 나는 왜 몰랐을까?
나는 세상 살면서 사람을 죽이고 싶은 생각을 처음 해 봤습니다.
매일 밥은 먹는데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아 살기 위해 꾸역꾸역 울면서 밥을 먹기도 했다.
그런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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