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은 육아로 시작하여 장사로 끝난다. 코로나 시기 육아와 장사를 병행 하다 보니 장단점이 명확해 지는 것 같다. 아기와 오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지만 장사가 안되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점도 무시 못하는거같다. 누구나 똑같진 않겠지만 2차 술집이나 유흥 노래방 종사자분들은 다 느끼실 것 같다. 세월이 흐르면서 웃으며 이야기 하는 날이 오겠지만 현실적으론 아직은 힘들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다보면 해뜰날이 올거라 믿고 오늘도 화이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