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라떼는 말이야~)

김지영
김지영 · 지구를 여행하는 소심한 관종 사람
2021/10/31
30이라는 숫자가 너무 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10대 20대가 지나고 
이제는 뭐라도 해야하고 삶에 있어서 준비가 되어가야 하는 것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
월세는 올랐는데 이사는 가야하고, 돈은 모아야 하는데 적금보다 지출이 크고,
나의 진로는 이제 한 방향을 어느 정도 걸었어야 했는데 아직도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조언, 충고, 위도가 필요합니다.
라떼....... 당신의 열정, 찬란했던 시간들, 어려움을 이겼던 순간들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잘 살아내서 나중에 라떼는 말이야~ 하고 좋았던 시절을 읆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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