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를 사랑하자 · 인생의변화
2022/04/02
하루에도 몇번씩 관뒀다.
같이 일하는 동생이 일하다말고 울며 내게 안겼습니다. "언니.나 관둘거야.지금 집에갈거야" 순간 그모습과 말에 제가더 눈물이 났네요. 뭔가 울컥 올라오면서 그맘을 잘알기에... 서비스직에 종사하다보니 사람으로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반사입니다. 진상손님을 대하는 일도 잦아서 웬만한건 일도 아닌데.. 가끔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관두고말지라며 욱욱할때가 있네요. "기분따라 행동하고 사람 우습게 보는 진상 당신들 때문에 당하는 사람은 상처투성이되고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답니다"
Junse
Junse · 좋은생각,좋은마음 나눠봐요~~
2022/04/02
답글: 하루에도 몇번씩 관뒀다.
생활/사건사고
정말 속상하네요.. 사람상대하는 일은 정말 힘든것같습니다
사람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도 다르니 이사람에게는 이렇게 저사람한테는 저렇게 매번 다르게
행동하고 조심해야 된다는게 정말 힘든것같습니다. 사랑하자님도 오늘힘들고 고생많았으셧을텐데
동생분 많이토닥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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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
Junse
좋은생각,좋은마음 나눠봐요~~
아직많이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영향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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