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죠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딱히 미움을 산지도
미운 사람도 없는데 조금 거리가 멀어진 만큼
마음도 멀어지는거 같아요. 
눈에 보이는 사람들 챙기느라 바쁘고...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너무 심란해 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챙기며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평소 전화 연락은 잘 안하지만 가끔씩 그사람들
찾아가서 술한잔 하고 올때도 있습니다. 
그럼 자주 만났을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아요 그동안 대화 못한거 보상이라도 받는것처럼
그리고 결혼하면 덜 만나게 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이 제 아내 눈치까지 보니깐... ㅎ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