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옆동물원
미술관옆동물원 ·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2022/03/27
어느 환경다큐멘터리를 봤다.
미국의 어린 아이가 바닷가에서 플라스틱 및 쓰레기 줍는 일을 5년간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하고 있었다. 이 내용이 매스컴을 통해 전세계 및 플라스틱을 소비하는데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어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토록 작은 어린 아이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나 또한 동참해야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나부터 변화되어야 온 우주가 변화된다는 말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더욱더 플라스틱 소비가 더 늘어났고 심각한 정도라고 하는데, 이제 정말 지켜볼 수 없을 것 같다.
당장 나부터라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 올해는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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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행복을 찾는 여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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