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마음

복길아빠 · 반갑습니다
2022/03/27
지난 토요일 
얼룰소를 처음으로 영접후
내겐 새로운 변화가 감지 되었다
나를 줄곳 괴롭게했던 혈압의조금씩 떨어지는 변화와조절되는 혈당들
믿을수가 없었다
내 스트레스가 플림을 몸이 안것이다
내몸을 몆십년간 꽉죄어왔던 모든것들이 아무글이나쓰면서
조금씩 풀림을 느낀다
몸과 마음은 하나다 라는 말을 초딩때부터
건강한마음은 몸을  건강하게한다라는 말로 바꿔
조그만 노트에  이거는 철칙이다 라고
썻던 기억이난다
40이넘어 몸의 여러번  위기가 왔을때도
마음은 주위에 많은 선후배친구들로인해 넘어갈수 있었던 위기가
잦은 병치레로인해  하나 둘씩 내곁을 떠나감에 따라
그동안 버틸수 있었던힘이 사라짐에
다음에오는 큰파도를 넘지못하고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던 이제는 내몸이 기억하는 추억도있다
일주일째  몸의아픈 기억만 줄곳쓰다보니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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