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자리
회사 일을 하다보니 ..밤을 새지 않고는 물리적으로 마감을 못하기에..
밤을 샜다. 자는 곳이 마땅치 않아...새벽 2시 반쯤 작은 소파를 모아 잠을 청했다.
일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건 맞는데...
왜 마음은 편치 않을까?
아침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7시 50분쯤 되니...일찍 출근하는 팀원들이 불을 켠다.
다음부턴 회의실에서 자야지...
여러가지 일들이 나를 덮친다.
모두 내 잘못이다.
모두 내 잘못 맞는데...그런데..왜 억울하지...ㅋㅋ
결국 돌고 돌아도 제자리다.
출구는 없는 것일까?
밤을 샜다. 자는 곳이 마땅치 않아...새벽 2시 반쯤 작은 소파를 모아 잠을 청했다.
일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건 맞는데...
왜 마음은 편치 않을까?
아침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7시 50분쯤 되니...일찍 출근하는 팀원들이 불을 켠다.
다음부턴 회의실에서 자야지...
여러가지 일들이 나를 덮친다.
모두 내 잘못이다.
모두 내 잘못 맞는데...그런데..왜 억울하지...ㅋㅋ
결국 돌고 돌아도 제자리다.
출구는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