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나그네 · 힐링하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3/16
저도 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감합니다.사람들의 언행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도와주는 사람의 마음을 친절을 베푸는 그 마음을 오히려 자신의 득을 위해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사람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보다  만만하니까 더 요구하는 마음인걸까요.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없던 마음 속의 항아리에 독과 의심이 생겨 버리게 되버리더군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마음이 없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지 어떤 상황에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 손을 내밀거나 경청해 주거나 편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들어 주지 않고 무시하고 무관심이라는 괴롭힘이 얼마나 자존심을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지 지금은 그런 인간들이 마음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저런 언행밖에 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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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작은 은하 속의 30대 나그네.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 나를 하나씩 내려 놓다가가 다시 잡기도 하고 그것이 그냥 연습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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