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도전을 시작하다.

2022/03/31
어제까지만해도 의기소침해져있었다. 글을 쓰다 지우다 반복하고, 
홈페이지에 들어왔다 나가며 망설이다가 결국 글을 쓰고 올렸다. 
그렇기에 행동이 결과가 되어 무에서 유가 창조되었다.
글쓰기가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정말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오늘은 취업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속으로만 계획만 세우는 나에게
이제 좀 시작하라며 평소 관심있어하던 강의도 수강신청하였다.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지 고민도 하고 영상도 보며 강의가 끝나고
한달 뒤에 어떤 일을 할 지도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취미생활도 조금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갔다.

사람들의 관심덕분에, 따듯한 위로가 나를 한 번 더 움직이게 만들었다.
나 스스로는 잘 움직여지지 않던데 조금 신기한 것 같다.
다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나에게 해주었던 말처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