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염필원
염필원 · 좋아요!
2022/03/20
요즘은 워낙 확진자 수도 많이 나오다보니 방역당국에서도 동선조사 정확한 유동인구 조사에 대해서는 많이 힘이 빠진 듯 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 중에서 놀 사람은 놀고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만 지낸다. 

그런데 만약에 나 자신이 정말 남들이 감히 뭐라고 못 할 정도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지냈는데

직장 다니면서 왠지 그 날따라 힘들어보였던 직장동료와 밥을 한끼 했는데 그 동료가 다음날 확진이 되어서 나까지 덩달아 확진이 되었다고 했을 때 

그 직장동료에게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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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고 덩달아 기분도 좋고 모든 것들이 좋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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