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으면서 퇴근하네용

행복한 노가다 청년
행복한 노가다 청년 · 안녕하세요.
2022/03/14
다들 월요일 한주 시작을 어떻게 하셨나요?

오늘은 햇빛한점 보기 힘든 날이네요 드디어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돌아오는 길입니다. 날씨가 꾸리해서 오늘은 좀더 처지네요 

기운을 받으러 오늘도 글을 쓰고있습니다.

7M 되는 높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혼자들기도 힘든 자제들을 옮길때면 땀이 등을 적시는데

살아있음을 느끼네요 매순간 오늘도 화이팅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하루하루 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언제 계절이 바뀌는지 정말 세월 가는게 

체감이 안될정도로 느껴지는데 이번년도는 이제 시작을 하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봄과함께 그리고 저와함께 이번년도 좋은일들만 그리고 앞으로 웃는일들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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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노가다 하는 청년입니다, 열심히 살아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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