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게임을 즐기는 많은 분들은 일이나 공부 등을 하다 보면 문득 게임이 떠오를 때가 있을겁니다.
괜시리 하던 일에 집중도 흩어지고 이런 저런 게임 관련 정보들을 검색해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분명 이렇게 게임이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직장이나 학교에서 돌아와서 막상 게임을 하려고 하니
아까 그 설레던 마음은 사라지고 왠지 귀찮고 이것 저것 이유를 생각하며 게임 플레이를 미루게 됩니다.

스트레스? 피곤함 때문일까요?
도대체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복잡한 사람의 심리는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하지만
오늘 제가 이야기할 부분은 많이들 들어 보셨을 '도파민'입니다.

흔히 도파민에 대해서 사람이 쾌감이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알고 계실 것 같네요.
물론 틀린말...